PNG 는 Portable Network Graphics의 약자로 그림파일 혹은 사진파일의 일종입니다.
PNG는 무손실 압축 포맷을 채택하였기 때문에 32비트 트루컬러를 표현할 수 있음은 물론, 투명 배경 역시 제공하기 때문에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그림파일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무손실 압축 포맷 방식이기 때문에 용량이 jpg나 gif 보다는 크다는 것인데요. 손쉽게 윈도우 자체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그림판을 이용해서 png jpg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리 어려울건 없습니다.
물론 png jpg 변환을 하게 되면 투명배경이 적용되지 않는 단는점. 그리고 PNG 일때 보다는 화질이 조금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 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방법이 없지요. 해외에서는 JPEG를 제이펙, PNG는 펭이라고 흔히 부르는데요. 한국에서는 그냥 피엔지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png jpg 변환 방법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예시를 들기 위해서 구글에서 마리오를 검색해서 PNG 이미지를 하나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그림 혹은 사진에 마우스 올리시고 우클릭 -> 편집 누르시면 그림판으로 그림이 열립니다.
파일 누르시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 누르시면 원하시는 확장자로 변경하여 저장할 수 있습니다.
우측에 나오는 확장자를 클릭하셔도 되고, 그냥 다른 이름으로 저장 누르신 뒤 직접 선택하셔도 됩니다.
이런식으로 파일형식을 JPG로 선택하시면 되요
뒷 배경이 투명이었거나, 화질의 차이가 생기는 경우
위와같이 ㅇㅇ이 손실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이런 문구가 나올텐데요. jpg는 투명배경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답이 없습니다.
확인 눌러주시고 저장하세요
저장한 모습입니다.
원래의 png 그림 파일은 마리오만 그림이고, 뒷배경은 투명이었는데요
jpg로 변경한 그림을 보시면 뒷배경이 하얀색임을 알수 있습니다.
png jpg 변환 방법중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시켜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