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공연을 마친 후 17일 일본으로 건너간 노엘 갤러거!
공항에서 팬들과 마주쳐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싸인을 해주는 모습이 SNS에 올라왔는데요
노엘갤러거가 가슴 한켠에 태극기 와펜이 달려 있었습니다.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그는 여전히 태극기를 떼지 않고 있었죠.
노엘 갤러거의 한국 사랑은 예전부터 대단하죠 ㅎㅎ
단 하나 옥의 티가 있었는데요.
태극기가 반대로 달려있었다는 거죠.
이 이유에 대해서 네티즌들이 설왕설래 했는데요
가장 확률이 높은 가능성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맨시티 팬인 노엘이 맨유의 상징인 붉은색이
맨시티의 상징인 푸른색 보다 위에 있는걸
싫어하지 때문이라는 설이 유렵합니다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번 콘서트때 노엘이
"너네 일본하고 사이 안좋다며?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했는데, 팬들이 리암을 외쳤다고 합니다
"리암! 리암! 리암!"
오아시스로 데뷔한 노엘과 리암은 서로 형제입니다만
사이가 좋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오아시스 해체 이후 각자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팬들은 일본에게 사이 좋게 지내라는 노엘의 말에
응 ^^ 너나 리암이랑 사이좋게 지내 ^^
하면서 받아 친거죠ㅋㅋㅋㅋ
노엘은 리암을 외치는 팬들의 반응에
푸흐흐흐 웃으며 퍼킹! 이라고 대답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