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한국 우즈베키스탄이
아시안컵 8강에서 맞붙습니다.
당연히 금메달을 위해서 꼭 거쳐야 하는
8강전이니 이겨야 하는 것은 당연한데요.
그런 이유 말고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이겨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2015년 킹스컵에서 있었던 폭행사건
한국선수가 큰 잘못이나 실수를
하지 않았음에도 팔꿈치와 주먹으로
한국선수를 마구 폭행했던 일이 있습니다.
당시 큰 논란이 됬었는데요.
당시 감독이었던 슈흐라트 마크수도프 감독은 경질되었고
폭행을 휘두른 선수는 1년간
축구와 관련된 모든 행위 금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징계를 받았다고 해도 저런 행위는
절대 용서받아서는 안되죠!
한국이 꼭 이번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이겼으면 좋겠습니다.